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감사를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채용특혜 의혹과 사립유치원 비리 등을 언급하며 고강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신 의장은 오늘 낮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례회 개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거론하며 강도 높게 감사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내일(2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16일부터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대상으로 시정질문, 그리고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는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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