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안 이사장은 화마 속에서 3살 아이를 구조해 낸 소방대원의 까맣게 타버린 소방 헬멧을 보게 됐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이사장은 앞서 부상 소방관 치료비와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모두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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