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천 선 아래로 떨어진 채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반등했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내림세로 전환해 전 거래일보다 1.53% 내린 1,996.05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16년 12월 7일 이후 22개월여 만입니다.
코스닥도 5% 넘게 하락하며 629.7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낮은 1,141.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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