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종전선언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올해 안에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종전선언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연내에 가능하냐는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질의에 연내 실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느냐'는 거듭된 질의에 현재로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연내 종전선언과 김 위원장의 답방이 늦춰질 거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02911232638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