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와 관계없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남북 합의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나와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로 인한 영향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김 위원장의 방남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만큼 정부는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미 회담 연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연내에 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염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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