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비바람과 함께 우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 40분 경기 수원시를 시작으로, 경기 북서부 지역과, 인천 강화군, 서울 은평구와 노원구 등에서 지름 최대 1.3cm인 우박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박으로 인한 피해 접수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5km 상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 정도가 커졌다며, 오늘 오후 늦게까지 우박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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