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손연재가 유망주들을 위한 리듬체조 대회를 열면서 다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리듬체조 분야에서 후배들을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손연재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리우 올림픽 이후에 24살 25살 손연재로 돌아와서 생활을 열심히 했는데요. 공백기를 보내면서 잘할 수 있는 길이 뭘까 좋아하는 일이 뭘까, 했을 때 결국은 리듬체조라고 생각해서 제가 잘 아는 분야에서 도움이 되고자 시작을 해보고 앞으로도 계속 이쪽으로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5살 때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많았고요.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리듬체조 강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던 기회였습니다. 이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서 저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때까지 응원하고 후원(서포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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