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라모스가 훈련 도중 분을 참지 못하고 돌발 행동을 했다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라모스는 지난 22일 팀 훈련 도중 자신을 향해 몸을 날린 팀 동료 레길론을 향해 두 차례에 걸쳐 강하게 공을 찼습니다. 공 뺏기 과정에서 레길론이 다소 과한 행동을 하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입니다.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장 라모스의 행동을 두고 여론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라모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라모스는 "팀 훈련에서 흔히 일어나는 중 하나다. 변명하려는 게 아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됐다."라면서 사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24일) 새벽 4시 플젠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를 치릅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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