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사용하던 이메일이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지사 측은 지난 8월 말 10년 넘게 이재명 지사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국내 A 포털 사이트의 이메일을 누군가 해킹해 비밀번호를 변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또 다른 포털사이트의 메일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했다는 정황도 확인해 해당 포털사이트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조만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킹당한 메일함에는 이지사가 지인들과 주고받은 사적인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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