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을 풀어 놓은 듯 새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공기까지 깨끗해서 기분이 한결 상쾌한데요, 오늘은 큰 일교차에만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기온 11도로 조금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0도까지 기온이 껑충 올라 선선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쾌청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주말에도 대기는 청정하겠습니다.
낮에는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0도, 대전과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쾌청한 가운데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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