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자립 지원금 1억 6,800만 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지원금으로 마련된 이 후원금은 내년 6월까지 보육 시설 아동 350명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입니다.
두산은 또 임직원들이 아동들의 멘토가 돼 진로 상담과 맞춤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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