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병사들의 외출·외박 때 적용되는 이동 범위 제한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병사들의 외출·외박 지역을 제한하는 '위수지역' 개념은 폐지돼야 한다는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김 총장은 현재 위수지역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부대별로 복귀 시간을 맞출 수 있도록 외출·외박에 일정한 지역적 제한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 제한을 폐지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정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101814435069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