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주축인 로얄 축구단.
전직 국가대표팀 선수로 구성된 할아버지 축구단입니다.
지난 주말 초등학교 축구 최강팀과 한판 대결을 벌였는데요.
양 팀 선수들의 나이 차이는 평균 마흔두 살.
60대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의 기세는만만치 않았는데요.
결과는 7-4 초등학교 학생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단원들은 축구 유망주들을 격려하고 선물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축구를 계속하겠다는 로얄 축구단,
어르신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101615422583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