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시민들이 걷는 행사가 세종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개방되지 않던 구간이 공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정원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에는 길이 3.6km, 축구장 11개 크기의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일주일 연기돼 진행됐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1312042829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