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역 문제와 관련해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보호무역주의는 해당국을 해칠 뿐 아니라, 모두에게 해를 끼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 국무위원은 이어, 국제 무역은 본질적으로 상호 보완적이라며 한쪽이 다른 쪽의 희생으로 이득을 얻는 제로섬 게임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 국무위원이 특정 국가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과 무역 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웅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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