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바다에 점박이물범 인공 쉼터가 만들어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연간 200~40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이 찾아오는 백령도 해역을 국내 최대 서식지로 유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인공 쉼터는 자연석을 이용해 백령도 물범바위 인근 하늬바다에 길이 20m, 폭 17.5m 규모로 조성됩니다.
불법 포획과 서식지 훼손 등으로 서해안에 서식하는 개체 수가 급감하자, 해수부는 지난 2007년 점박이물범을 보호 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했습니다.
강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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