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와 태안 인근 바다에서 일부 서식하고 있는 점박이물범 한 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5분쯤 울산 북구 우가 마을 해안 갯바위에서 길이 백70㎝, 둘레 백m 크기의 점박이물범 사체를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울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점박이물범이 러시아에서 새끼를 낳고 동해로 먹이를 찾아 이동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이며, 점박이물범 사체를 고래연구센터로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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