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방송은 오로지 국민의 눈과 귀가 돼야 하고,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55회 방송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 국민들은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지는 것을 참담하게 바라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 확립을 위해 정부도 방송의 독립성과 공영성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방송 콘텐츠만큼 그 제작 과정도 중요하다며, 사람이 먼저인 제작 현장이 되고, 현장 스태프들의 노동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방송이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경험이 있다며, 정부도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해 방송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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