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소총 대표팀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임하나, 정은혜, 금지현이 출전한 여자 소총 대표팀은 대회 이틀째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1천886.2점을 합작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고생 임하나는 개인전 결선에서도 251.1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 소총에서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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