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이틀째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34.1m의 강풍이 불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400여 편의 운항이 결항해 이용객 4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공항에는 비행기 시간을 변경하려는 이용객들이 찾았지만 북적이지 않고 한산한 모습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더라도 항공기들이 다른 지역 공항에 있어 연결편 문제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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