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최근 고용 지표 하락과 야당의 소득주도 성장론 비판에 대해 정책 속성상 효과가 나올 때까지 3년 정도는 걸린다며 일관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때문에 고용 쇼크가 온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하다 보니 내각 완성에 시간이 걸려 부작용이 생각보다 크게 나타났다며, 지난달 내놓은 보완책에 따라 부작용은 충분히 안정되고 수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판세에 대해 자신이 '1강'이라고 주장한 김 후보는 이해찬 후보를 겨냥해 보수궤멸론을 이야기한 분이 20년 집권 이야기를 하니 야당과 벽이 만들어진다며 불통과 버럭 이야기가 따라다니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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