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알렉산드라 공원 캐리비안 축제 개막 다음 날인 현지 시각 12일 새벽 인근 모스사이드 거리에서 총격이 벌어져 어린이 두 명을 포함해 적어도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일단 살인 미수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 신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주변 폐쇄회로 TV를 조사하면서 목격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22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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