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감전동 공장지대에서 '달걀이 썩는 냄새와 진한 세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가스 냄새는 화학 공장 부근 하수구에서 집중적으로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하수구에 물을 뿌려 냄새를 제거하는 작업을 오전 11시까지 벌였습니다.
경찰은 하수구 일대에서 미량의 암모니아와 프레온 가스가 검출됐다는 소방당국 측정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8041624551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