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폭염도 자연 재난에 포함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재난안전법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아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폭염이 역대 최악이 될 거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냉방 수요로 인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의 전기 요금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요금 체계 개편이나 부가세 환급 등의 방안을 정부가 즉각 검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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