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들끼리 합의가 안 돼 원내대표에게 이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과정에 이 청문회 특위를 개의를 하십니까? 이게 날치기 통과죠."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날치기 통과"라며 민주당에 항의 中
"김선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것이고."
"아무리 대한민국이 3권분립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나라에서 노무현 정권의 청와대 비서관, 또 그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의 직속 부하, 이런 분을 대법관으로 임명하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사법부에 대한."
★'3권분립' 자랑스럽게 말하는 나라
★노무현 정권 靑 비서관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 직속 부하
★이런 분이 대법관?
"김선수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의사진행발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사진행발언이 아니잖아요! 정치적인 발언이지!"
"왜 제 발언에 끼어드시죠?"
"끼어들만 하니까 끼어드는 거죠. 회의 진행과 관련된 발언 하시라고요. 너무 과하잖아요!"
"왜 의사진행을 하면 안 되는지 말씀드리는 거예요. 흥분하지 마시고요."
"흥분이 아니라"
"어제 회의가 끝났는데, 단독 개의하는 것이 맞는 절차입니까?"
"아무 얘기도 안 한 사람 있어요!"
"저와 대화 나누시겠어요, 지금? 기동민 의원 의사진행발언 안 하실 겁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줄 텐데, 회의 진행과 관련된 이야기..."
"기동민 의원 무슨 자격으로 제 발언에 끼어들어 시간까지 조정하는 겁니까? 기동민은 무슨 자격으로!"
"의원님들 다 기다리시잖아요. 필리버스터 하실 수 없으니까 짧게..."
"왜 제 발언에 끼어드십니까?"
"필리버스터 하시는 거 잖아요."
"이게 필리버스터입니까? 5분째 발언인데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 뜻 아세요?"
"언제까지 하실지 몰라서."
"좀 자제시켜 주십시오!"
"여러분들 발언 안 하실 겁니까?"
"조금 점잖게..."
"화를 돋우네. 위원장님!"
"정의당은 지금 상주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이 여전히 빈소를 찾고 계신데요. 이런 상황 종합해서…"
"언제까지 감성팔이 할 거예요?"
★정의당, 상주 일
★여전히 많은 국민 '노회찬 빈소' 찾아
★장제원 "언제까지 감성팔이 할 거예요?"
"우리 돌아가신 노회찬 의원님하고 어떤 상관이 있는데, 상중이니까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
후반기 국회도 여전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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