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펼치는 의사가 있습니다.
벌써 10년 가까이 무보수로 의료봉사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요셉의원의 신완식 의무원장-
그는 원장보다 '쪽방촌 의사' '영등포 슈바이처'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합니다.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골목에 있는 요셉의원에서 무료진료를 하면서 얻은 별명입니다.
노숙인과 알코올 중독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혜택을 못 받는 소외 계층을 주로 돌봐왔는데요.
60여 명의 자원봉사 전문의가 활동하는 요셉 병원에서 신 원장은 유일한 상근 의사입니다.
일주일에 3일 출근해 하루 50명 이상의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요.
보수 한 푼 없는 고된 일,
하지만 오늘도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건강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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