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스마트폰 앱으로 판매자 QR코드를 인식하면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바로 이체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합니다.
기존의 민간 결제 플랫폼을 그대로 이용함으로써 중복 투자 없이 결제 수수료를 없앱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카카오페이와 페이코 등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5곳,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11곳과 손잡고 실행 동력을 확보합니다.
결제플랫폼 사업자들은 소상공인에게서 오프라인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시중 은행들은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게 됩니다.
서울시는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소득공제율 최고수준 40% 적용과 함께, 결제 앱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각종 공공 문화체육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이용을 이끌어낼 인센티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2510405044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