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랑이와 리비는 유기견이었다.
깨랑이는 주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보호소에 맡겨졌고, 리비는 폐허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여기, 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세상에 둘도 없는 '가족'으로 맞이한 사람들이 있다.
매일 돌아오지 않을 누군가를 기다리던 깨랑이와 리비가, 이제는 진짜 가족을 만났다.
와플 에디터와 모바일PD가 만드는 새로운 창작물, 와이세상 3화
1부 와! 이 아이들, 유기견 입양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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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서미량·김재서
기획 YT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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