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징어 황금어장'으로 떠오른 충남 태안에서 지난주부터 오징어잡이가 시작됐습니다.
태안군은 신진도항에서 매일 30척 안팎의 오징어잡이 어선이 출항해 하루에 오징어 만여 마리씩을 잡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수확량인데, 위판 가격 기준으로 20마리 한 상자에 4만 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서해에 난류가 많이 유입돼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가 많이 잡히고 있다며, 아직 수확 초기인 점을 볼 때 출하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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