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컨테이너 사무실 출입문에 매단 구조물이 강풍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50살 어머니와 24살 아들이 주변을 지나가다가 날아온 구조물에 맞아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찰과상 정도에 그쳤지만, 아들은 몸통을 맞아 어느 정도 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를 불러 해당 구조물의 용도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0318071403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