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황사 마스크' 약국에 판 업자 입건 / YTN

YTN news 2018-06-27

Views 2

일반 마스크를 황사 방지용 마스크로 둔갑시켜 판 업자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반 마스크에 '식약처 인증' 등의 내용을 허위로 표시해 판 혐의로 53살 오 모 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가짜 황사 마스크를 서울 시내 수요 약국에 만여 개, 8백만 원어치를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오 씨 말고도 엉터리 의료기기와 화장품 제조해 판 혐의로 65개 업체, 67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번에 형사 입건된 65곳 가운데는 코 세정기나 시력 보정용 안경 등 의료기기를 일반 공산품으로 무허가 제조하거나 수입해 판 경우가 2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2716270390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