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장서각과 공동으로 조선왕실의 출생 과정을 담은 '태항아리 특별전'을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왕실 여성의 임신과 태교, 아기씨의 탄생,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선보이며 신생아의 태를 담았던 다양한 태항아리 도자기들이 전시됩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생명 탄생을 간절히 기다리고 태를 각별하게 대했던 조선왕실의 출산 문화를 통해 옛 선조들의 생명 중시 사상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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