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0대 청소년들을 만나 친절과 긍정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간 24일 버지니아 주에서 '파괴적 결정에 반대하는 학생들' 후원으로 열린 콘퍼런스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친절함, 동정심, 긍정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특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여러분은 많은 사람의 삶에서 긍정의 기운이 될 힘을 갖고 있다"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가족처럼 대하고, 서로를 보살펴주라"고 당부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앞서 밀입국자들의 아동을 부모와 격리시키는 트럼프 대통령 정책을 비판하면서 지난 21일 텍사스 주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찾아 부모와 생이별한 아이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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