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대구는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어제 비가 오며 더위가 주춤했던 남부 지방도 다시 뜨거운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곳겠는데요.

오존 농도도 중서부와 영남 지방 곳곳에서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무척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에는 서울과 영서, 충북 등 일부에서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의 하늘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 청주와 대구, 광주 모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과 부산 27도선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초에 다시 북상하겠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남부 지역, 수요일에는 충청도까지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62006450109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