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함 탄약 해체 중 폭발 사고…21세 하사 사망

채널A News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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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빈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이 모 하사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군은 기상 악화로 사격 훈련이 중지돼 장전돼 있던 30mm 탄약을 해체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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