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택시가 인파 속으로 돌진해 8명이 다쳤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택시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보도 위의 군중을 덮쳐 8명이 다쳤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택시 기사는 키르기스스탄 면허 소지자로, 달아나려다 주변 행인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당국은 일단 테러가 아닌 사고로 판단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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