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유소연이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으며 8언더파를 쳐 재미교포 켈리 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주교포 오수현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4명이 2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고, 김세영과 리디아 고 등이 3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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