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교회 자폭테러는 일가족 범행"...시리아서 귀국 / YTN

YTN news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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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에서 교회 3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은 일가족이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도네시아 티토 카르나비안 경찰총장은 최근까지 극단 조직 이슬람국가,IS가 통치해온 시리아에서 들어온 인도네시아 일가족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티토 총장은 아버지가 차량 폭탄으로 자폭했고, 18살과 16살 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테러에 가담했으며, 마지막 공격 때는 어머니가 자녀 2명과 함께 교회에 들어가 신도 한 사람을 안고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13212945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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