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시력 회복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피해자 변호인 측은 피해자 왼쪽 눈 시력의 회복이 어렵다는 대학병원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며, 조만간 상해 진단서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집단 폭행 가해자들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해 달라는 의견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집단 폭행 피의자 31살 박 모 씨 등 8명에게 살인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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