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성남시의 초등학교에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가 나 학생과 교사 47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다행히 가스 흡입 등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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