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의 대포 통장을 개설해 유통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3살 이 모 씨 등 44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유령법인 80여 개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대포 통장 4백여 개를 개설해 30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네 후배들의 명의를 빌려 대포 통장을 개설해 통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고, 명의자들이 이탈하지 못하도록 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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