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주년 노동절인 오늘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방송법 개악 저지와 공영언론 정상화, 미디어 노동자 권리를 찾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환균 언론노조위원장은 노동 인권은 어느 노동자라 할 것 없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데서 출발점을 찾아야 한다며 이를 보장할 노동 헌법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언론노조는 특히 방송, 신문, 출판의 모든 법과 조문은 오직 언론노동자와 국민의 명령으로만 바뀔 수 있다면서 방송법 개정안 논의를 결사반대하고 노동자의 자유가 없는 언론, 노동자의 권리가 없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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