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노동당이 오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북한 매체들은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일정을 보도하면서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북한 노동당은 핵과 경제 병진 노선의 승리를 주장하면서 국가 전략의 획기적 변화 가능성을 예고하는 조치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 노동당의 전원회의 소집은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고, 특히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방북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의 극비 방북 이후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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