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이 매장에 앉아있던 흑인 고객 2명을 이유 없이 경찰에 신고해 체포당하게 했던 사건과 관련해, 스타벅스는 다음 달 29일 미 전역의 8천 개 이상 매장을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미국 매장의 문을 닫고, 17만5천여 명의 직원들에게 인종 차별 금지 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케빈 존슨 스타벅스 CEO는 필라델피아로 가, 이번 사건의 피해자 2명과 사적으로 만나 사과했다고 스타벅스 측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기봉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1803142936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