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이후 요즘 가장 분위기가 안 좋은 팀은 꼴찌팀 롯데 자이언츠죠.
그런데 롯데 주장 이대호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다가 오물 세례의 봉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어제저녁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입니다.
이대호 선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 선수에게 누군가 쓰레기가 들어있는 듯한 봉지를 던졌습니다.
등에 맞았는데 치킨 쓰레기가 들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대호 선수, 잠깐 돌아보고 침착하게 곧 화를 참고 그대로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도 지면서 개막 이후 7연패에 빠졌는데요.
기분 상한 팬들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야구 팬들은 이제는 없어진 줄만 알았던 이런 모습을 다시 보게 돼 안타깝고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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