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 손을 보여! 총이다! 총!]
누군가 차 유리를 부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청년 손의 휴대전화를 총으로 오인해, 20발의 총을 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위에 불이 붙었습니다.
[세퀴타 톰슨 / 숨진 청년 할머니 : 경찰이 쏘는 총소리를 들었어요. 경찰들이 그렇게 많이 내 손자를 쏠 필요가 없었잖아요.]
숨진 청년의 형은 시의회장을 난입했고,
[시위자들 / 스테폰 클락(사망자 이름)! 스테폰 클락!]
시위는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퀴타 톰슨 / 숨진 청년 할머니 : 내 손자, 스테폰 클락을 위해 오직 정의를 원합니다. 제발 정의를 보여주세요!]
사태가 확산하자 캘리포니아 법무부까지 조사에 나섰지만, 전례로 볼 때 이번에도 경찰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취재기자ㅣ김기봉
영상편집ㅣ김장훈
자막뉴스 제작ㅣ류청희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2909354585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