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의혹 보도 기자 6명 고소..."전부 허위" / YTN

YTN news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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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해 온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 보도는 모두 허위라며 언론사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프레시안 서 모 기자 등 언론사 기자 6명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 등을 적용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정 전 의원 법률대리인은 서 기자가 작성한 프레시안 기사와 이를 받아 쓴 언론 보도로 정 전 의원이 성추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프레시안 기사는 정 전 의원이 피해자와 만났다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인물의 진술만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들의 진술은 객관적 증거와 명백히 배치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전 의원은 고소장 접수 전 취재진과 만나 검찰에서 정확히 조사를 해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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