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끝나고 스타가 될 것 같은데 그러면 광고 제의나 이런 것도 올 것 같거든요. 혹시 그런 걸 광고 제의를 받아보신 게 있는지 아니면 만일 찍고 싶은 광고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성빈 : 끝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확실히 지금 느끼고 있고 실감을 하고 있지만 광고나 이런 건 제가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큰 욕심은 없습니다.
◇기자 : 소감 한말씀해 주세요.
◆윤성빈 : 소감은 일단 저희가 바래왔던 것들을 그대로 실행을 큰 오차 없이 그대로 잘 이루어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모두가 응원해 주셨고 우리 팀이 다 고생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낸 거라 생각하고 지금은 이제는 시합이 끝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다 잊고 남아 있는 시합 다니면서 제가 응원하면서 큰 힘이 되도록 지금 많이 응원다니고 있습니다.
◇기자 : 표현이 좀 죄송하기는 하지만 사실 밖에서 보면서도 그래도 설마 올림픽에서 가능하겠어 이런 생각을 가졌던 게 사실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은. 윤성빈 선수 자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어느 순간 시점부터는 해볼 만하겠다, 이런 시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윤성빈 : 확신은 당연히 할 수 없고. 시합이라는 건 다 해 봐야지 아는 것이기 때문에 확신을 할 수 없었지만 항상 저는 이 올림픽에서 경쟁력은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을 했고 또 저희가 워낙 열심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그런, 잘 준비했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시합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언맨은 제가 원래 어릴 때, 워낙 어릴 때 처음으로 개봉을 한 영화인데 어릴 때 봤을 때에 너무 다른 히어로물의 영화들이랑 다르게 저한테는 크게 많이 다가왔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래서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자 : 소속팀 강원도청에서 계약 문제를, 계약 연장이나 포상금 제도를 거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논의가 오갔고 어떤 얘기를 전달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윤성빈 : 아직 제 개인적으로 직접적으로 받은 이야기는 없고요. 기사로 저도 접했기 때문에 아직 자세한 얘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자 :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셨는데 그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노력들이 있었겠지만.
◆윤성빈 : 비결은 정말 모두가 원하는 꿈이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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