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홈경기에서 나탈리 어천와가 25득점, 2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연장 대결을 벌인 하나은행을 81대 7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0연승을 달리며 2위 KB국민은행과의 격차를 3.5게임 차로 벌려 4승만 보태면 6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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