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6강 다툼이 갈 길이 바쁜 오리온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자력 우승까지 4승 만을 남겼습니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대들보 라건아가 20득점, 리바운드 20개 더블더블로 골밀을 장악해 81대 69로 이겼습니다.
KCC는 SK에 승리해 오리온을 끌어내리고 5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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